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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따듯한 겨울을 보내게 됐어요.”

기사승인 2020.12.04  0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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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골부천장애인자립센터, 연탄 나눔 행사

초겨울 날씨가 유난히 추웠던 지난 11월 28일 이웃사랑으로 따듯해지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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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이 행사는 복사골 장애인 자립 생활지원 센타(상동)가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센터 직원들과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1000장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 행사에는 기초수급비를 받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도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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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O람(역곡로 98번길) 어른신은 “덕분에 따듯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 오래된 주택이라 웃풍이 심한 편이어서 그동안 전기장판으로 지냈는데, 난로까지 후원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복사골부천장애인자립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 및 복지 지원을 위해 2019년 설립되어 장애인들이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지난 4월에는 평생학습 교육을 통해 교육 단절로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문맹퇴치 평생학습 교육으로 한글과 영어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중증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세균 감염예방 및 청결을 위해 매트리스 클리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원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서 주 2회 실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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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최범선 봉사자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따듯한 손을 내밀어 실천하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내 손길이 원하는 곳이 있다면 계속 봉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승승 센타장은 “연탄 후원과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장애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많이 개선되고 복지도 나날이 확대되어 혜택을 받는 소외계층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이 많은 현실이다.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희망을 말했다.

 복사골장애인자립생활센터 (032)321-4003

고영순 시민기자(복사골) youn3040@hanmail.net

<저작권자 © 생생부천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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