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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미세먼지 시민정책가’가 탄생했어요!”

기사승인 2021.10.25  2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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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미세먼지를 모니터링 하는 87명의 시민정책가 활발히 활동

'탄소중립제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시는 지난 3월 환경부와 ‘스마트그린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면서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스마트그린도시가 앞장’이라는 탄소중립비전을 선포했다. 먼저, 탄소중립에 앞장서려면 우리 동네 곳곳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명확하게 규명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각종 암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우리의 건강과 수명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범이기도 하다.

  ▲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팀 리더들  
▲ 미세먼지 시민정책가 팀 리더들

우리 시 미세먼지대책과 미세먼지 기획팀은 지난 9월, 부천YMCA와 협업하여 시민들이 동참하는 ‘미세먼지 시민정책가(이하. 시민정책가)’87명을 위촉하여 활동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 87명은 소그룹(리더1, 팀원3~4), 21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9월 중순~12월말까지이고, 월 2회 모니터링 한다.

  ▲ 환경박사와 현장교육  
▲ 환경박사와 현장교육
  ▲ 가로수 받침대 관찰  
▲ 가로수 받침대 관찰

활동 내용은 <공통1>부천시 미세먼지 대책과 연계활동

⦁ 동부천 IC괜찮을까요?

⦁ 아이들에게 이런 사업들이 지원되면 좋겠어요.

⦁ 흡연부스가 필요할까요?

  ▲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공통2>미세먼지 모니터링: 간이 측정기 이용

⦁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정보 서비스 설치지역 7개동 8개소를(▴상3동의 영광사거리▴상동역2번 출구▴중1동의 부천시청▴부천시청역2번 출구▴신중동역6번 출구▴춘의테크노파크 앞▴도당어울마당 앞▴신흥시장 사거리)를 점검한다.

<선택>

⦁ 대기오염원

⦁ 보행로, 자전거도로 모니터링

⦁ 가로수, 녹지 모니터링

또한, 공단 내에서는 전신주 CCTV를 통해 측정하고 주민들의 반응이 어떤지, 설치되어 있는 미세먼지 고정 측정기가 작동이 잘 되어 있는지를 관측하고, 미세먼지 농도(좋음, 나쁨)에 따라서 4가지로 분류도 하고 있다

 

  ▲ 부천시 미세먼지 전체 사업계획도  
▲ 부천시 미세먼지 전체 사업계획도

부천YMCA 박명애 부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시민정책가는 전국지자체에서 처음이다. 60명 모집에 100명이 넘을 정도로 신청을 했다. 그만큼 우리 동네 미세먼지 저감에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아 100여명을 모두 위촉했다.”며 “활동을 하다 보니 시간도 내야하고, 일주일 이내로 보고서도 제출해야 해 87명으로 정해졌다.”고 했다.

  ▲ 우리동네 미세먼지 정보 서비스  
▲ 우리동네 미세먼지 정보 서비스

이어 그는 “현재 21팀(4명~5명이 한 조)으로 활동을 한다. 1차 2차 모니터링은 끝내고 10월 25일부터 1주간 3차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3차는 자전거 길, 가로수 길 보행로 등을 팀별로 날짜와 시간을 자유로 정해서 활동할 것이다.”며 “시민정책가의 활동을 올해 12월까지로 정했지만 부천시의 미세먼지기획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기의 시민정책가의 활동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신주 중턱에 위치한 미세먼지 측정기  
▲ 전신주 중턱에 위치한 미세먼지 측정기

한편, 1기 시민정책가로 위촉된 김영덕씨는 “제가 주로 하는 활동은 우리 동네, 가로수 길, 공단 내, 자전거 길, 지하철 플랫폼 미세먼지를 점검한다. 가로수 길은 가로수 높이, 가로수 바닥 건강상태, 가로수 받침대를 관측한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타 지자체보다 아주 열성적이어서 저도 열심히 활동한다. 문제점이 있다면 전신주 중턱에 있는 측정기는 육안으로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알 수 없어 실제 점검이 불가능하다.”며 아쉬워했다. 또한, 김씨는 "시민정책가 활동을 하면서 집안 전기코드 빼놓기, 분리수거 잘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으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나만의 작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시민정책가의 월간 보고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10시에 열린다.

                                     부천YMCA (032)325-3100~5

부천시 미세먼지대책과 (032)625-3515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samal47@hanmail.net

<저작권자 © 생생부천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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