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곡2동 주민자치회,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 삼계탕 전달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호관)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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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곡2동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 ||
매월 진행되는 역곡2동 음식 나눔은 이번이 5번째로, 동에서 온기를 나눈 세대만 500여 가구에 이른다.
역곡2동 ‘사래울 쿡사랑 봉사단’은 행사 전날부터 닭, 김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당일에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해 삼계탕과 깍두기를 포장해 어르신 130여 명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역곡2동 주민자치회와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네트워크 업무협약식에 따른 첫 발걸음으로 복지관에 7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마철 무더위에 기력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나눠줘서 고맙고 힘이 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호관 주민자치회장은 “물가 상승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미구 역곡2동 행정안전팀 032-625-5641]
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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