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탄절 헌금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동장 백명길)은 지난 9일 부성교회(담임목사 한동훈)에서 성탄절 헌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1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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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한동훈 부성교회 담임목사, 백명길 성곡동장) | ||
여월동에 소재한 부성교회는 지난해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곡동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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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성교회(담임목사 한동훈)에서 지난 9일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동장 백명길)에 온누리상품권 170만 원을 기탁했다. | ||
동은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정 3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동훈 부성교회 담임목사는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명길 성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부성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정구 성곡동 복지팀 032-625-7510]
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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