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픈기념식 성료…부천시의회·문화예술계·상인회 인사 등 참석
- 지역 예술가 22명 작품, 18개 상점서 만나볼 수 있어…예술작품 판로 확대와 상권 활성화 '윈윈'
‘예술작품과 동네상점이 만나는 숍인숍’(이하 ‘숍인숍’) 시범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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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 열린 ‘숍인숍’ 오픈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이 지난 23일 까치울역카페거리에서 ‘숍인숍’ 오픈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시의회, 문화예술계, 상인회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부천시의회 이학환 부의장, 김선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장해영 재정문화위원회 위원장과 정창곤 의원, 구점자 의원 ▲한국예총 부천지부 고형재 회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까치울역카페거리상인회 최승삼 회장, 상상의거리상인회 손석주 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숍인숍’ 참여 예술가와 주변 상권 상인 5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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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한병환 대표이사, 박진희 참여 작가, 한국예총 부천지부 고형재 회장, 까치울역카페거리상인회 최승삼 회장이 ‘숍인숍’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 ||
'숍인숍'은 상점 내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동 까치울역카페거리 ▲상동 상상의거리 ▲역곡상상시장 3개 지역 상권의 18개 상점과 22명의 작가와 협력하여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숍인숍’은 1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상동과 역곡에서는 11월 3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숍인숍’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도시플랫폼B에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천 누리집( https://culturebc.b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문화재단 mybcf@naver.com